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세계사 (문단 편집)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5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 * 9월 모의평가 ---- *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반적으로 극강의 수준라기보단 쉬운 문제에 어려운 문제가 몇 개 섞여있는 형태였다. 특별히 어려웠던 문제라면 프랑스 혁명 중 7월 혁명과 [[2월 혁명]]의 결과를 각각 묻는 문제랑 라틴 아메리카 대륙 독립운동사(아이티 관련) 정도였다. 그리고 코페르니쿠스에 관한 문제의 경우 잘못하면 뉴턴으로 착각해 엉뚱한 답으로 찍기 십상이고, 신해혁명 이후의 중국사도 제대로 공부해놓지 않으면 오답을 찍기 쉽상이다. 또한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에 대한 문제도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였다고만 생각하면 풀기 불가능했던 문제였다. 이외의 문제들은 평이한 편. 이 정도의 까다로운 문제들을 선사했지만 잠시 생각하면 맞출 수 있는 문제였고, 역덕들이 꽉 잡고 있는 덕에 등급컷은 아직 높은 편이다. 참고로 이 해 수능출제위원장이 역사교육계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져있다는 양호환 서울사대 역사교육과 교수였다. 그러니 3사에서 수준 높은 문제가 수두룩했던 것. 이 분은 역사교육과에 진학해 임용을 준비하게 된다면 반드시 볼 책인 <역사교육의 이해> - 일명 파란책,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 일명 노란책 -의 공저자다. 교원대학교 교수 김한종 교수와 함께 역교과 학생들의 최종 보스로 군림하시는 분인 셈. 세계사와 동아시아사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기존과는 다른 유형의 문제가 많아 기출문제 위주로 문제를 푼 학생들이 피를 보기 쉬었다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아이티와 관련된 문제. 교과서의 개념을 잘 기억하고 있었다면 어렵더라도 풀 수는 있는 문제였지만, 개념을 등한시하고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풀었다면 절대 풀지 못했을 문제다. 만점자 1.64%(441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